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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45년 만에 일본에 세 골 차로 이겨 “4골 폭발”
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김신욱이 헤더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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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종아 2골-2AS' 여자아이스하키, 호주 8-1 대파...세계선수권 3연승
아이스하키 박종아, 강릉=임현동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에서 3연승을 달렸다.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강원도 강릉 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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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골리 신소정, "10년전 북한이 5-0으로 앞서자 퍽 돌리며 공격 안했어요"
━ 6일 북한전 2연승 벼르는 여자아이스하키 여자아이스하키 골리 신소정. 사진=오종택 기자 “꼭 10년 전이었죠. 북한 아이스하키대표팀은 우리나라에 5-0으로 앞서자 3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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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배구 월드리그 2연승, 하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
사진 국제배구연맹(FIVB)한국 배구가 안방에서 자존심을 살렸다. 체코에 이어 이집트까지 꺾고 월드리그 2연승을 달렸다. 하지만 여전히 강등 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.대한민국 남자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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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야신 1371일 만의 인천상륙 … 김용희가 막았다
김성근 한화 감독이 1371일 만에 인천 구장에 돌아왔다. 그는 “긴장이 돼서 숙소 방안에만 머물렀다”고 말했다. 오른쪽은 김용희 SK 감독. [인천=양광삼 기자]19일 프로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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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OK저축은행, 홈 9연승 질주
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'안방불패'가 이어졌다. OK저축은행이 홈 9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. OK저축은행은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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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IFA WORLD CUP 2014] 월드컵 ‘빅4’의 전쟁
스포츠 베팅업체는 주요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배당률을 발표한다. 배당률은 각 국의 전력을 가장 냉정하게 평가하는 척도라고 봐도 무방하다. 배당률을 잘못 부여할 경우 베팅업체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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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캐피탈, 강서브로 삼성화재 마구 두들겼다
현대캐피탈이 새해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 선두에 올랐다. 현대캐피탈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V리그 경기에서 3-1(25-18, 25-23, 15-25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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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] 한·중에 연전연패해도 상금왕은 일본
농심배 중국 왕시 9단과 일본 후지타 아키히코 3단(오른쪽)의 대국. 일본에 1승을 안겨준 후지타에게 응원이 쏟아졌다. [사진 사이버오로] 일본바둑은 죽었다. 세계바둑은 한국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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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준PO] 복수혈전 … 안방서 뺨 맞은 곰, 쫓아가서 되갚았다
승부는 결국 최종 5차전으로 넘어갔다. 두산이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(준PO) 4차전에서 11-4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. 벼랑 끝에 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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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21경기서 11골 … 한껏 물오른 이동국
이동국 공을 향해 몸을 날리는 순간 상대 수비수 발이 머리를 강타했다. 골문 앞에 쓰러져 있던 이동국(31·전북)은 골을 확인한 뒤에야 몸을 일으켰다. 그는 손을 번쩍 들어올린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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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쿵제 상승세, 이창호도 못 막았다
중국의 쿵제 9단(오른쪽)이 LG배 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꺾으며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예약했다. [사이버오로 제공] 승리가 있으면 패배도 있다. 연일 밴쿠버에서 승전보가 전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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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서울 라이벌 맞긴 맞나요 … SK, 삼성에 4전 4패 수모
하위팀들이 안방에서 ‘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’을 경험했다. 전자랜드는 24일 인천에서 열린 2009~2010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T에 65-77로 패해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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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오늘 끝장이냐, 벼랑 탈출이냐
6차전에서 끝내자 vs 7차전까지 가자.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(PO) 6차전이 23일 잠실구장으로 옮겨 치러진다. 두산은 대구 원정에서 2승을 챙기며 3승2패로 시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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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오리온스 안방서 3연승 덩크
개막 후 2연승 팀끼리의 맞대결에서 오리온스 김병철(左)의 레이업슛을 LG 현주엽이 막으려고 손을 뻗고 있다. [대구=연합뉴스]대구 오리온스에는 김승현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. 창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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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방성윤, 외인 못잖다
방성윤(25)이 긴 잠에 빠졌던 SK를 흔들어 깨우고 있다. 14일 창원에서 열린 2006~2007 프로농구에서 SK는 방성윤(19득점.5리바운드.4어시스트)의 활약으로 LG를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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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알 마드리드, 아시아투어 '안방에서 본다'
[마이데일리 = 김덕중 기자] '지구방위대'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계방송된다. 케이블·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는 오는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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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축구 도쿄 승전보, 형님도 필승!
한국 청소년(19세 이하) 축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숙적 일본을 무너뜨렸다. 축구팬들은 환호했고, 말레이시아와의 2004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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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G삼보 2연승 "챔프전 보인다"
▶ TG삼보의 김주성(上)이 전자랜드 선수의 골밑슛을 배구 스파이크하듯 힘차게 쳐내고 있다. [원주=연합]지난해 챔피언 TG 삼보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성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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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경기 연속골?… 이천수에 쏠린 눈
울산 현대는 지난 3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의 K-리그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(9연승)을 달성했다. 그리고 1백일 남짓. 9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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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 21경기 '안방불패'
프로축구 신생팀 대구 FC의 오주포(31)가 프로 첫골을 터뜨렸다. 그러나 안양 LG에 동점골을 허용, 첫승은 불발에 그쳤다. 역시 신생팀 광주 상무도 '호화군단' 성남 일화를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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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42호 홈런왕 '느낌 팍!'
'라이언 킹' 이승엽(삼성)이 홈런왕 굳히기에 들어갔다. 이승엽은 18일 문학 SK전에서 4-0으로 앞선 7회초 1사 1,3루에서 SK 구원투수 조규제로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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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조던, 40점 폭발시키며 부활
최근 부진하던 '농구황제' 마이클 조던(워싱턴 위저즈)이40점을 몰아넣으며 부활을 알렸다. 조던은 25일(한국시간)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(NBA) 정규리그에서 40득점하고 8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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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뉴욕 닉스 43점차 대패 '안방 망신'
'권불 십년'이라고 했다. 1990년대 말까지 미국프로농구(NBA)의 강팀으로 군림했던 뉴욕 닉스가 홈에서 43점차의 대패를 당하며 8연패의 부진에 빠졌다. 닉스는 22일(한국시간